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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0831 TILTIL 2022. 9. 6. 13:33
오늘 할 일
- 진짜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서 TIL을 챙겨 쓸 겨를이 없었다. 클론코딩 주때는 아예 생각도 못했고..... 뭐 모르는 거 있어도 그냥 급하게 공부해서 정리 할 생각도 못하고 바로 가져다가 사용하고...어떻게든 꾸역꾸역 완성은 했지만 약간 안타깝다. 여차저차 우여곡절 끝에 실전 프로젝트 주차 까지 왔다. 매주 팀원이 바뀌던 때랑 달리 6주동안 같이 가야 하는 팀원들과 꾸려졌고 난 어쩌다보니 부리더까지 맡았다. 역시나 촉박하고 할일은 많지만 맨날 1주일만에 완성해야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다가 6주라는 시간이 주어지니 상대적으로 널널한 기분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다. 그래서 급하게 달려오면서 제대로 챙기지 못했던 기초를 다지면서 실전프로젝트를 좀 더 탄탄하고 퀄리티있게 만들자라고 생각해봤다. 화려한 기술도 좋지만 기초가 탄탄하면 그런 다른 기술들도 습득이 빠를테고 각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도 기초가 탄탄해서 모래성마냥 쉽게 무너지지 않는 사람을 원할테니까.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항해99를 할수록 그냥 단순하게 좀 더 잘해지고 싶다는 욕심이 샘솓는다. 취업과는 별개로.
오늘한일 & 더 봐야 할 키워드
D-4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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